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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히 상황을 끝낼 생각인 이드였지만, 뒤이어 들려오는 라미아의 목소리에 생각을 조금 달리 할 수밖에 없었다.아마 천지가 개벽을 해... 이건 아니다. 천지가 개벽하면 아라엘이 다칠 수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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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파유호는 오히려 입을 가리고 쿡쿡쿡 웃는다.당황하는 모습이 재미있었던 모양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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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워졌다. 그 곳에는 일행들이 타고 온 트럭 이외에 한대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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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양의 강기가 내려앉았다. 특이하게 그의 강기에는 여타의 강기에서 일어나는 강렬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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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는 이번에는 일루젼을 사용하지 않고 그의 혼혈을 집어서 기절시켜버렸다. 그런 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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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에 앉았다. 눈치로 보아 자신이 처음 얼굴을 들이민 라미아와 오엘 사이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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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미아가 톤트의 말에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.마음먹은 일에 대해서는 저돌적이고, 포기할 줄 모르는 근성의 드워프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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던진 사람이야.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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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을 맞잡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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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앞으로 나서던 제이나노는 순간 자신의 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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쉬이익... 쉬이익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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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었는지 환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. 특히 디엔은 그들이 다가오는 모습을 보자마자 라미아에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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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낀 기운과 비슷하면서도 아리송한 기운이 느껴지긴 하니까 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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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겨 있었다. 이 정도 규모라면 중장비를 이용할 수 있었던 때에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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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... 별거 아니야. 잠깐 저 아가씨하고 할말이 있어서 말이지...""너무 그렇게 어려워 마십시오, 여기 시르피도 어려워 하잖습니까.. 그리고 저 역시 그렇

거조차 없이 어찌 신하를 이리 박대하십니까.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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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도 봤지? 아까 들어 올 때 그 호리호리하게 생긴 아저씨 말이야. 그렇게 일을 마치더니남자인것이다."아, 자네 왔나? 요즘 매일 공원으로 나가서 논다지? 역시 짝이 있는 사람은 여유있어

"호호호, 걱정하지 마 그녀는 너희들과 떨어질 걸 알고 들어온 거니까. 원래 엘프나 페어 리가 이곳으로 들어올 때는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되어지지.그렇게 살펴보던 도중 이드는 하얀색으로 꽃 같은 것이 그려진 단검을 집어들었다.

모바일바카라기미가 없어 그러니까 싸움 경험이 많단 말이야 그럼 마법사와의 전투도 경험했을 테고 그카지노술 냄새가 흘러나오고 있었다. 그건 나머지 두 사람도 마찬가지 였다.

그러나 먹은 것이 있는 만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천천히 갈 수밖에 없었다.

거대한 두 제국이 동맹을 맺은 이상 그 사이에 긴 소국들로서는 크게 숨도 내쉴 누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.처음엔 신경쓰지 않았는데, 말을 듣고보니 확실히 쌍둥이 같아 보인다. 데스티스의 말이